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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생물계열학과 학문분야 평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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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대상교 현황  |  평가 편람 및 기술개발  |  우수대학 명단  |  종합 및 제언

평가 대상교 현황

평가 대상교 현황을 보여주는 표
설립별 대 학 별
국 립 강릉대(생물), 강원대(생물, 미생물), 경북대(생물, 미생물), 경상대(생물), 군산대(생물), 목포대(생물), 부산대(생물, 미생물, 분자생물), 서울대(생물, 미생물, 분자생물), 순천대(생물), 안동대(생물), 전남대(생물), 전북대(생물, 분자생물), 제주대(생물), 창원대(생물), 충남대(생물, 미생물), 충북대(생물)(16개교)
사 립 건국대(생물:서울), 경남대(생물), 경성대(생물), 경희대(생물:서울), 계명대(생물), 고려대(생물:서울), 단국대(생물:천안), 대구대(생물), 대전대(생물), 동아대(생물), 동의대(생물), 명지대(생물), 목원대(생물), 배재대(생물), 상명여대(생물), 서강대(생물), 서울여대(생물), 성균관대(생물), 성신여대(생물), 성심여대(생물), 수원대(생물), 숙명여대(생물), 순천향대(생물), 아주대(생명과학), 연세대(생물:서울), 연세대(생물:원주), 영남대(생물), 울산대(생물, 미생물), 이화여대(생물과학), 인제대(생물), 인천대(생물), 인하대(생물), 전주대(생물), 조선대(생물), 중앙대(생물:서울), 청주대(생물), 포항공대(생명과학), 한남대(생물), 한림대(생물), 한양대(생물:서울)(40개교)
56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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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편람 및 기술개발

연구책임자 : 최임순(연세대)
연 구 자 :
김상구(서울대), 김치경(충북대), 신길상(순천향대), 한홍의(인하대), 이화국(대교협), 백정하(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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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대학 명단

우수대학 (학부)
우수대학(학부) 명단을 보여주는 표
학과명 대학명 평가실시 학과수
생물학과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명지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생명과학과), 연세대, 영남대, 울산대, 이화여대(생물과학과),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중앙대, 충남대, 포항공대(생명과학과), 한양대 (24개교) 56개 학과
미생물학과 강원대, 부산대, 서울대, 충남대 (4개교) 6개 학과
분자생물학과 부산대, 서울대, 전북대 (3개교) 3개 학과

우수대학 (대학원)
우수대학(대학원) 명단을 보여주는 표
학과명 대학명 평가실시 학과수
생물학과 강원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생물과학과),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 포항공대(생명과학과), 한양대 (15개교) 53개 학과
미생물학과 부산대, 서울대, 충남대 (3개교) 6개 학과
분자생물학과 부산대, 서울대 (2개교) 3개 학과

영역별 우수대학 (학부)
영역별 우수대학(학부) 명단을 보여주는 표
분야 대학명
교육목표 / 교육과정 고려대, 부산대(분자),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영남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미생)
학 생 경희대, 고려대, 상명여대, 서강대, 서울대(미생), 서울대(분자), 아주대, 연세대(매지), 충남대(미생), 포항공대
교 수 건국대, 고려대, 부산대(분자), 서울대, 서울대(미생), 서울대(분자), 이화여대, 전남대, 충남대(미생), 포항공대
시설설비 / 행정재정 경북대, 고려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포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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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및 제언

학과 교육목표의 재검토

모든 대학의 생물학계열 학과가 추구하는 교육의 목표는 현재 거의 대동소이하며 그특징을 찾기 힘들다. 교육의 목표는 추상적이거나 반드시이상적일필요는 없고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일 부 대학은 대학 내외적 상황을 분석해 볼 때 반드시연구중심 교육을 지향하기 보다는 오히려 학 사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는 대학으로 그목표를 설정한다면 더욱 성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의 경우 소규모의 학사과정 중심대학은 그명성이나 수준으로 보아 세계적인 예를 상기하여야 할 것 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학과의 교육과정을 그학과의 교육목표와 특성에 연계시켜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작성되 도록해야 하며, 학생의 능력 수준이나 졸업후의 진로에 대한 요구와 희망, 지역사회의 여건, 학문 의 발전과 사회의 요구 변화에 따라 적어도 3∼4년에 한번 정도는 개선해 나가도록해야 할 것이다.

실험 실습교육의 중요성 인식

본 자체평가에서 나타났듯이 실험실습비 예산 규모는 대부분의 경우 만족할 만한 수준에 훨씬 미 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험실습교육이 자연과학교육에서 보조적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핵을 이루는 교육임을 인식하여 학교당국에서 획기적인 투자를 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교수진의 확보

과거 10여년간 급속히 팽창된 생물학 교육은 양적 성장에서 나타나기 쉬운 질적 저하를 가져오지 는 않았다고 분석된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초기 생물학교육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을 뿐만 아 니라 이를 담당하였던 제 1세대 교수진에 의해 교육받았던 두뇌가 국내 외에서 훈련받아 제 2세 대 교수진으로 정착한 것이 1970년 초기부터이었고, 이로부터 서서히 양적성장의 기반이 조성되 었기 때문에 수준은 오해려 향상되었다고 본다. 그후, 1980년 이후의 급격히 팽창되어온 생물학 교육은 제 2세대 교수진에 의해서 훈련받은 제 3세대의 젊은 교수진에 의하여 그수준이 관리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생물학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세계수준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계속적으 로 우수한 두뇌가 교육현장에 투입되어야 하나 거의 모든 대학은 교수 수가 법정인원에도 훨씬 못미치는 형편이다. 특히 연구중심을 지향하는 대학당국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이 촉구된다.

교수 연구 기금의 확충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학 내의 연구기금은 매우 열악하다. 최극 각 대학들의 자구노력으로 연 구기금 등의 확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 앞으로 보다 좋은 연구 여건이 될 것으로 확산하나 충분한 연구기금 확보를 위해 대학은 더욱 노력해야 될 것이다. 신임교수들의 연구기반 조성은 대학 자체 내의 연구비가 크게 기여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대학은 연구기금확충을 통해서 신임교수에게는 무조건 기반조성 연구비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학생복지의 개선

학부과정에서 장학금 수혜액이 낮은 것을 대학 당국은 인식하고 대폭 증액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학교내에서 근로 장학생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근로 장학생의 수를 늘이는 것도 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학원생의 장학금 역시만족한 수치는 되지 못한 다. 모든 대학원생에게 등록금에 상당하는 장학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 이상적으로 본다. 앞으로 장학 조교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등 다각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대학원생들도 기숙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니면 대학원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준비되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연구에 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대학 당국의 노력을 부탁한다.

대학원 교육의 협동체제

대부분 대학의 대학원 교육은 교수진의 부족, 시설의 마비로 인하여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 지 못하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내의 인접학문 분 야의 교수와 시설 등을 상호활용할 수 있는 협동체제를 구축하거나 인접한 대학간, 또는 연구소 들과 학점교환제, 학 연 산 협동과정, 겸임교수제 등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만하다.

대학원생의 증원과 실험기사의 보유

적정수의 대학원생을 확보하는 것은 학부 실험과 연구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원할한 대학원 운영 을 위해서도 적정수준의 대학원생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학간 차이는 있 지만 대학원생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장학조교의 활용 등 대학원생들에 게 등록금 혜택을 줄 수 있는 폭넓은 대안을 마련하여 보다 우수하고 많은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 하도록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생물학과 내의 고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 도록실험기사 확보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초과학의 중요성 인식 촉구

생물학 등을 기초과학은 산업기술 분야의 학술적 배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중요성이 십분 인 식되고 있는 것을 사실이다. 각종 정부 출현 연구소나 기업체에서 설립한 연구소는 연구의 내용 과 과제가 대학의 그것과 유사하다고는 하나, 문제해결이나 생산성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기초과학연구를 위한 투자에 인색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대학의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는 주체는 국가적 차원에서 볼 때 정부의 정책 입안자나 학교당국일뿐이다. Biotech 2000 계획을 추진하는 국제적 안목을 갖춘정책수립당국을 비롯한 정부관련당국은 환경 보전 및관리기술, 보건의료기술, 농업 및식품개발, 인체 게놈연구 등의 과제가 장기적으로 생물 학계열 교육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점을 인식하기를 절실히 요망한다. 1992년 현재 우리나라 연구 주체별 연구원분포를 보면 총 연구원 26%가 대학에 있음을 상기하여야 할 것이다. 정부는 생물학의 기초 연구를 위한 예산 확충률, 산업계는 기초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산학협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펼쳐 주기를 바란다.

대학원 육성 방안의 강구

생물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거의 전부 대학원 과정이 함께 개설되어 있어서 지방 사립대의 경우는 그영세성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번 평가 결과로 보아 상당 수의 대학은 정상적인 대학원 교육 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유명무실한 대학원들이 정리된다면 대학원 교육 수준은 더 높아질 것이다. 정부 차원의 합리적인 정리 방안이 제도적으로 강구되어 실행되어야 하리라 본다. 대학원이 없능 대학의 교수의 연구 문제는 대학간 공동연구가 되도록제도적인 보완 을 한다면 해결될 수 있으리라고 전망한다.

석 박사 과정의 통합운영

미국의 경우 대학원은 석사과정만 설치되어 있는 대학과 석 박사 과정이 통합운영되고 있는 대학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석 박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에서는 곧 바로 학생들이 박사과정에 입 학하여 일정 기간동안 연구를 통해 훌륭한 논문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석사, 박사 과정이 분리 운용되고 있어서 석사 학위를 마친 후 또 한번 입시를 치루허야 함으로 오는 시 간과 인력 낭비는 곧 연구의 후진성을 면치 못할 수밖에 없다. 차제에 우리나라도 석사과정만 운 용되는 대학과 석 박사 통합 운영되는 대학으로 2원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최근 국내 박사학위 수료자가 증가함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고 적체되는 인원이 부쩍 늘고 있는 상 황이다. 그결과 대학원 석사학위 끝나면 박사과정 진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따라서 대 학에 연구인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적체 인원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을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 이 아닐 수 없다. 이와같은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산업체는 응용분야 뿐만 아니라 기초 과학 분야의 연구도 병행하는 획기적인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며 정부 역시새로운 기초과학 연구소의 설립을 고려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연구소를 확대함으로 고급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여야 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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